SIDUS studio X, ROZY 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 앰버서더 발탁

01 Nov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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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전문기업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대표 백승엽)는 국내 가상 인플루언서인 로지가 오늘 W컨셉 광고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2주간, ‘WAKE UP YOUR CONCEPT’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로지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22살의 나이와 동양적인 마스크, 171cm의 서구적인 체형,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 시공간의 제약없이 무한한 가능성을 시도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기반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W컨셉과의 협업은 평소 트렌디한 패션 콘셉트를 소개해 온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로지의 라이프 스타일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지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은 현재 W컨셉 어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브랜드 광고에서는 로지의 가상 공간이 최초로 등장, 버추얼 휴먼 로지의 과거 이야기를 담아냈다. 본 광고는 가상 공간 속 로지가 인간들을 동경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인간의 특별함이 개인의 고유한 정체성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W컨셉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콘셉트를 찾아 현실에서 깨어나는 로지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와 함께 W컨셉 회원을 대상으로 로지와의 독점 인터뷰도 공개한다. 최초로 선보이는 로지의 가상 공간을 비롯, 관심사와 플레이리스트 등 개인적인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강선화 W컨셉 마케팅 담당 상무는 “개성 표현이 중요한 패션 플랫폼 시장에서 로지는 현실적인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고 본인만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앰버서더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버추얼 휴먼 로지를 비롯, 틀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패션의 본질은 자신만의 콘셉트를 깨우는데 있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백승엽 대표는 “MZ세대의 높은 선호도와 더불어,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영구적이고 영속적인 존재로 무한한 가능성을 시도해 볼 수 있는 점이 로지의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이들과 다양한 영역에서 소통하고, 대중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인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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